구혜선, 학창시절 받은 상장 공개 "상금도 많이 받아"

입력 2021-04-23 23:48   수정 2021-04-23 23:50




배우 구혜선이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을 공개한 이유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창 시절 미술특기생으로 받은 수십 개의 상장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또 구혜선은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자뻑)"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구혜선과 전남편 안재현은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 5월 결혼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지만 결혼 3년만인 지난 2019년 9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폭로전이 벌어져 대중의 우려를 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